TEAM
록캣츠
BM
문파란 / 드럼 (연봄님)
PL
윤윤아 / 보컬 (세시님)
노유안 / 기타 (묭님)
연매화 / 베이스 (베타벨님)
김채린 / 키보드 (쑤님)
유아린 / 바이올린 (첼리)
궁금했던 시나리오였는데 봄님이 돌려주신대서 얏호~ 하고 올라탐
록캣츠에 내캐가 합류하기로 했다
저번 고썸샤에서 내가 지엠을 했어서 새 캐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
학생회로서 밴드부가 안낸 동아리 보고서 독촉하러 갔다가
여차저차 임시 부원이 되기로 한
전직 바이올린 입시생이라는 설정
바이올린을 그만둔 이유를 연습씬에서 간단하게 풀고
라이브에 들어갔는데
내캐가 일일 타겟이 된 듯한 기분이라 아주 좋았다
접은 부분은 스포
사실 하면서 첫 얽매임까고
...혹시 애인 죽은거아냐?
그냥 이별 정도로 이렇게까지 힘들어할리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너는 PTSD랑 우울증인것 같으니까
병원을 가봐야할것같다고
PL들끼리 계속 이야기함
우리 공연을 보고 있을 때가 아닐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별. 남겨진 사람. 죄책감. 그럼에도불구하고 다시 일어서 앞으로 걸어가는.
을 좋아해서 아름다웠다
명예의 전당
문파란 - 今日 0:31
"대충 별에 관한 노래면 되지않을까~..."
윤윤아 - 今日 0:31
"또 대충."
문파란 - 今日 0:31
"심사숙고해서 별에 관한 노래면 되지않을까~"
연매화 - 今日 0:31
뭐가 앞에 붙었네.
문파란 - 今日 22:22
"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몰라?"
문파란 - 今日 22:22
"절반은 이미 해낸거지."
윤윤아 - 今日 22:22
"반이나 해낸 사람이 왜 나머지 반을 못 할까."
윤윤아 - 今日 22:22
"요"
마누라미 넘침
김채린 - 今日 21:27
"근데 진짜 이상하지. 강아지 옷 같이 짧은데 가격은 더 비싸다니..." 옷의 세계는 심오합니다
문파란 - 今日 21:27
"간식도 강아지 간식이 더 비싸잖아?"
김채린 - 今日 21:28
.... 파란의 말에 큰 깨달음!
코코포로 스샤토 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비엠님이 형광펜도 만들어주심
감동인걸
얘 때문에 자작 바이올린 프레이즈 버스트도 비엠님이랑 하나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신캐처럼 합류도 해보고
일일 타겟도 되어보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경험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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