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ce Desire
GM 쑤님
PC1 보컬 :: 이치노세 요우 / 세시님
PC2 기타 :: 하즈키 카나에 / 첼리
PC3 드럼 :: 아케호시 리카 / 먕님
PC4 DJ :: 시토우 유우카 / 쑤님
PC5 전자 바이올린 :: 아메미야 히요리 / 연봄님
일기예보의 세번째 이야기
지엠을 맡아주신 쑤님께서 맵시트랑 매크로까지 수제로 만들어 오셔서
매크로 누를 때마다
어?
쑤님은 천재시다...
하고 입 떡 벌어졌다
핸드아웃 전달 방식이라든가
여러모로 되게 공을 많이 들이신게 보여서
정말 감사하고 즐겁게 플레이함
나는 롤0.2 쓰는데 혼자서 롤200 쓰셔
원래는 [안녕, 오후 10시의 나나시 씨] 이후로 이어가는 걸 상정하고 쓰신 시나리오 같은데
우리는 어찌어찌 우리 마음대로 순서를 섞어놨기 때문에
세번째로 가게 되었다
나나시 씨는 6번째임(ㅋ
그래서 그런가 평범한 스샤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
웃긴 사담도 많이 나옴
접은 부분은 시나리오 스포~
그러니까
영능력에 흑마법에 흑장발아가씨에 뱀파이어에
비밀스러운 의식이랑 춤이랑 백합까지 섞였는데
이게 스샤토라고
너무웃겨진짜제발(+++++)
라이터님께서 스샤로
꿋꿋하게 하고 싶은 걸 하셨다는 느낌임
그 뚝심이 정말 좋다
~라이브 페이즈~
아니
쑤님 진짜 천재셔... .....
말도안됨
세션이 너무 알차
이걸 혼자 다 하셨다고
진심?
어떻게 플레이어 5명의 백스로
뚱쭝한 지문을 써서
아름다운 롤꾸와 함께 촤라라락 보여주실 수가 있는거임
내캐 시트에 짤막하게 써놓은 가족 이야기 활용해서
지문 써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고
리카 파트에서는 거짓말안치고
눈물 한방울 흐름
카나에는 가족들이 실력으로 압박을 줬을 것 같진 않고
지 혼자서 그냥 긴장감과 조바심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쑤님이 그 부분을 잘 짚어 주셔서 정말 감격했다





제목 너므 잘지으시는거 아녜요

말도 안돼...
어떻게 디자인 지문 그림 체력
네 부문에서 만렙을 찍으신거지
쑤님이 두렵다
이건 플리 게시판에 넣고 싶어서
세시님께 부탁드린 앨범 커버 커미션
색감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건 엔딩에 쑤님이 뙇. 보여주신
우리애들 단체 로그
아름답다
아름다워 정말.......
쑤님이 나보다 내캐 더 잘그리시는듯
흑
쑤님이랑 다른분들 덕에 정말 즐거운 세션을 했어
이번 세션 너무 알차게 해서 앞으로 한 세달 스샤 안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더니
정말 다음달에 일정 없어서 쉬기로 했다네요
하하하
멋진 세션으로 애정이 솟아나서 못참고 공수표를 날렸다
스윗 드롭 머메이드 돌려야지
졸업하지 말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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