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보랑 레이튼 시리즈를 하고 싶은 마음을 못 참고 결국 삼다수를 샀다커미션 팍 줄이고 칩 사는 데에 집중해야지 그래서 집에 있던 울슈디를 하기로 했어삼다수는 캡쳐가 깔끔하게 안돼서 아쉽긴 한데그건 스위치가 너무 발전한 탓이겠거니 이건 배경이 예뻐서 찍음  그 유명한 구루메 레이스~!!근데 2페이즈때 디디디한테 한번 져서 쁘띠 충격을 먹었다내가 게임을 많이 못하긴 하지만 이 시절 CP한테 졌다고말도안됨...  거울 보는거 바부같고 귀여워헤~하는 것 같음

~100% 진척 상황~ 포가튼 에버브룩 해안 -2개 빼먹음 몰포를 뽑았다 와~~ 4트만에 (5트일지도) 드디어 노대미지 클리어를 성공했다... 몰포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몰포짱 몰포최고 트윈 와일드 프로스티 노대미지 -이거는 뭐 어쩌라는 걸까요? 꺼져라 걍 내 게임실력에 절망해서 빠듯한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2번 다 실패함 ... 세계최대최악최흉의절대절망사건이야 끝

모자란 실력에도 첫 100%를 달성해보겠다고 설치는 중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웨이들 디 300마리 구출 🍅 피규어 컴플리트 🍅 시어터 무비 (2개 남음) 🍅 레온 소울 전부 수집 (네 ?) 🍅 콜로세움 컴플리트 (???) 포가튼 네이첼 초원에서 소울을 10개 주워왔다 중간에 하나 떨어뜨려서 컴플릿 못함 눈이 죽었다 그리고 이제 와냐 구하는 조건도 보스 노대미지 클리어. 이딴 싸갈머리없는것들밖에 남지 않았다 죽은 눈으로 컨트롤러만 바삐 움직일 뿐 이쯤되면 나는 뭘 위해 게임하는걸까... 잘 모르겠지만 목표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간다 저벅저벅 100%의 길 언젠가는 할 수 있겠지 스완 리나를 고리 머금기로 쓰러뜨리는 게 조건인데 고리 머금기를 들고 필드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그냥 팼다 알고보니 어떻게 잘 들..

드디어 3편 토노사맨을 끝냈다... 언제 시작했었는지도 기억 안나네 이런 스토리 게임류는 켜서 하면 재밌는데 한번 미루면 계~속 미루게 돼서 마음을 다잡고 켜야 한다 나만 그런가 내 주변 역전재판관님들께서 입을 모아 3편은 노잼. 진심노잼. 노잼의끝. 노잼의심화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 정도는 아님) 엔터 연타하면서 진행함 그래도 그만큼이나 노잼은 아니었고 적당했음 이하 4편 스포일러? 더보기 후기: 미츠루기 팔 들어서 인사하는 그거 (이름 트위터에서 배웠는데 까먹었다) 개킹받아 그 유명한 탕탕절 짤을 봤다 처음부터 용 의 자 미츠루기로 어그로를 쫙~ 끌어서 흥미가 확실히 올랐음 웃겨 진짜 그리고 나루호도랑 미츠루기 확실히 동인녀들이 좋아할 것 같음 근데 공식에서 노린 거 아니라고 해명했다는 말 들으니..

오랜만에 금메달 친구들이랑 철길을 깔았다 코레일에 취직해도 뼈빠지게 일해야한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사라씨?! 처음으로 우주 맵에 왔다 사막이랑 달리 뭔가 고요... 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음 날아다니는 것도 조작감이 재밌고 귀여웠네요 우주 배경이라 브금이 뭔가 그랜드 피날레 생각나서 촉촉했다... 가 바쁘게 일해야돼서 머릿속 한구석으로 밀어놨음 저거 찍는동안 캡쳐하는법 찾아보느라 헤맸는데 친구들이 가만히 서서 기다려줬다 고마워 코레일직원들아 점눈 유령은 왜케 귀여울까요 (봄:살아라... 너는 귀엽다) 아무튼 오늘의 게임 일지 끝~

포켓몬스터라고는 어릴때 DP 애니를 좀 본게 다인데 트친들이 좋아해서 그런가 관심이 좀 생겼다 동숲 글에도 써뒀듯 나는 동물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싫어하는 건 아님) 좋아하는 포켓몬이 뭐냐는 질문을 들으면 잘 모르겠고 애니 볼때는 빛나를 좋아했다고 답했음 (봄:포켓몬스터인데) 근데 아카시아를 듣고 나서 아... 포켓몬과 트레이너 간의 유대는 진심 개.아름다운 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듯 (그리고 내가 범프를 좋아함) https://youtu.be/4dnT-kKIO6Y?si=r1APgctK0_GKs3KK 개아름다운노래 여기 링크 넣는다고 보고 왔더니 벌써 3년 전 노래네요? 말도안돼 어쨌든 벼르고 있다가 한 1년쯤 내버려뒀던 소드를 다시 시작했다 오빠가 자기 계정을 내 스위치에 연결해줬었는데 너무 안..

채채가 목재 잔뜩 필요하다길래 같이 나무 좀 패주려고 둥이핸섬으로 갔다 나는 놀동숲 시절부터 마을꾸미기에 끔찍하게 재능이 없었는데 섬으로 바뀌어도 내 "구린 걸 구리다고 인지할 수는 있지만 예쁘게 고칠 능력과 체력이 없는" 상태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죽을때까지 내 섬은 구린 그대로일 것이다 사실 걍 거의 꾸미려는 시도를 안함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반복작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인게임에서 노가다하는 건 싫지 않은데 섬 디자인을 내가 해야 한다는 점이 진짜 너무너무 귀 찮 다 ...그렇기 때문에 내 섬은 그냥 평생 돈 좀 있고 자원이 좀 많은 오랜만에 모동숲 좀 하고 싶은걸~ 하는 친구들의 재료 창고일 뿐이다 채채:이 섬에 나무 진짜 많다 개꿀 봄:야생에 가까워서 그런걸까 야 생 어어 가져가 있는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