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월트 연작 :: 2부 월드 엔드 쥬브나일
GM 연봄
PC1 엔도 호타루 / 뀰
PC2 츠네카와 케이코 / 묭
PC3 시로우사 린 / 첼
PC4 후유키 아야메 / 봄
크림시 캠의 2부 월엔쥬~
그럴 계획은 없었는데 좋아하는 아이카츠 존잘님이 커미션을 여셔서
누구 넣을지 고민하다 린을 넣었기 때문에
지부장의 새로운 스탠딩이 생김
이 초딩외관을 정말 잘 살려주셨다
저 주먹 쥔 것도 수틀리면 개패주마. 같아서 마음에 들어
접은 부분은 시나리오 스포 포함
월드 엔드 쥬브나일
재밌었다
봄씨가 소꿉친구콤의 틀에다 반죽붓고 키코넣어서 돌돌돌 굴려줌
나는 타코야끼를 맛있게 집어먹음
묭씨만 소리를 지름
월엔쥬는 내가 두번째로 갔던 덥크 시나리오였는데
다시 가도 정말... 너무한 시나리오네
코어 3시날 순서를 크트월로 바꿔서 캠으로 돌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던데
내가 돌려도 그렇게 할듯?
크블데에 비해 스케일이 확 커지는 느낌이 강하고
소재가 좀. 자극적이잖아
미사일~??
우리 크림시에 그런 흉물스러운 게~~????
지부장 실제로 이러면서 화냄
아이스크림 트럭 들썩들썩함
그리고 코코아 (코우야랑 케이코라서 코코아라네요 귀엽죠) 탁페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역풍불어와서 우주가 잠깐 꺼졌다.
우잠꺼
지엠 진짜 재능있음
클맥전 브금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 나왔다~
몰포 나이트는 비장미가 있어
뀰씨가 전투 중에 PC1 머리카락 잘려서 숏컷되는 연출을 하고 싶대서
이거지ㅋㅋ 하고 열심히 옆에서 깜짝 놀라줬다
여자애머리가이게뭐냐고전근대적사상의기원종처럼말해줌
근데 원래 숏컷이었으면 아~무 신경 안 썼을 텐데
전투 중에 잘린 거라 그런 반응이었을듯
지인분께서 배포하신 아스카 스탠딩~
지엠님이 이걸로 셀렉해주셔서 볼때마다 좋았음
왜냐하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당연한거아님? 누가봐도울트라슈퍼디럭스아름다움이잖아
빌딩적으로는 복칼을 한번도 못써서 아쉬웠다
어찌저찌 완방은 했는데 솔직히 가드치가 좀 모자라기도 했어서
트오픽에서는 복칼 버리고 가드에 집중할듯
바이바이, 복수의 칼날!
그치만 복칼 좋은데
다른 오버드 굴릴때 집중적으로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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