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탁 조교로 갔었다~
다만 딱히 도움되는 조교는 아닌듯
내가 한분께 입문탁 돌려드리기로 했었는데
그분이 구인하실때 4분이나 지원해주셔서
그냥 나 2명 봄 2명 나눠서 돌리기로 함
봄이뿐이다 정말
시나리오는 먕님께서 처음 입문시켜주실때의 그 시날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가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음
먕님 저희 많이 컸죠
내 PC는 드럼이고 아메온나~
드럼은 처음 해봤는데 조교로서 라이브 페이즈 시범 보일 때 제일 처음 하게 되니까
리듬 잡는 스타트가 어색하지 않고 좋았다
내가 GM맡기로 한 입문탁도 GMPC로 드럼하게 됐는데 낫배드
원래는 밑으로 떨어지는 짧은 트윈테일이었는데
내가 잘못봐서 우리 PC 중에 트윈테일이 있는 걸 몰랐다(...)
급하게 바꿨더니 뭔가
정병없는 사라처럼 됨
정말 별거 안했는데 PL분들이 미소녀 잘한다고 해주셔서 얼떨떨했음
예의상 해주셨던 말이라도 감사했다 후후
접은 부분은 시나리오 스포 포함~
[스트라토 샤우트] 새로운 거리에서
GM 연봄님
PC
보컬-하야마 소스케 (메메님)
기타-아마이 히카루 (준혁님)
베이스-히키노 사쿠라 (쑤님)
키보드-이치노세 미유키 (미정님)
드럼-히야마 모모 (첼리)
1.

목청도 좋다
2.

이런
스샤토에서 당연히 기대되는 청춘RP가
참 좋음
어느 입문탁을 가도 다들 참 잘해주셔서
음~ 하고 즐길 수 있다
이 공통된 오타쿠적 심상이 있다고
3.
그리고
히카루킁 오너님께서 미나미와의 CP를 참 잘 말아주셨다
눈을 CP렇게 뜨고 봄
4.

X의 진미님(@cocov__)
밴드가 최고야
x.com
문제의 그 자료
근데 이게 진짜
소리가 보여주는 풍경이라고요
재밌었어~
무난하게 입문하기 좋은 시날인것같다
+
이거 엔딩 난지 좀 된 세션인데 왜 후기를 안썼지... 하고 보니까
이때 일본에 있었구나
기숙사 와이파이로 룰루랄라 들어가려고 했는데 접근이 차단돼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남
저기요 롤20 그런 유해사이트 아니라고요
결국 PL분들께 싹싹 빌어가며 급하게 VPN 깔아서 들어감
입문탁이고 내가 조교라서 지엠의 룰 설명 타임이 있었던 게 정말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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