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네 행태는 자의로 부뚜막에 앉아 엉덩이가 뜨겁다며 컴플레인 하는 어린 송아지와 같군.
나도 그 송아지 약간 이해 안 돼...
• 뭐가 이렇게 쉬우신데요?
쉽다고? 니가 국장 방에 끌려가서 끝없는 인신공격을 BGM 삼아 퍼팅매트를 뺑뺑 돌면서 골프공을 반나절 동안 받침대에 돌려놔 봐.
시지프스 형벌의 제일 치사하고 조악한 버전이라고.
• 처남은 낯선 땅에서도 적응해 즐겁게 잘 지낼 거야. 뉴저지를 초토화시킨 국산 칡처럼.
형, 아는 독일어 하나라도 있어요?
...히틀러.
가서 참 잘 지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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